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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서 코로나 확진자 7명 추가 발생… 거리두기는 유지
제이에스마스크 (ip:) 평점 0점   작성일 2020-11-24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8
경남 창원시 마산의료원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연일 십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남에서 전날 1명으로 진정세를 보이는 듯했다가 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24일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전날 창원시 거주 50대 남성(경남 473번)이 확진된데 이어 50대 여성(474, 475, 478번)과 60대 여성(476번), 60대 남성(477), 10대 남학생(479번), 진주시 거주 30대 남성(480번)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474번과 476번, 477번은 창원시 마산회원구의 ‘아라리 노래방’ 종업원 및 운영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먼저 474번이 몸살 등 증상을 보여 지난 22일 창원시의 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23일 양성판정을 받았고, 접촉자인 476, 477번도 검사를 받아 확진됐다.

도 방역당국은 이들 세 사람 사이의 감염 선후와 감염경로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이 노래방 방문자들에 대해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475번은 창원의 친목모임 관련 확진자이다. 전날 등산모임에서 확진된 473번의 가족이며, 창원시 성산구의 ‘도시어부’ 식당에서 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 방역당국은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 이 식당 이용자들은 가까운 보건소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478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479번은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은 384번의 가족으로, 그동안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80번 확진자는 지난 10일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치료 중 지난 21일 완치 퇴원한 370번의 접촉자이다. 접촉자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장날인 지난 22일 경남 하동군 하동읍 하동시장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으로 한산한 모습. 연합뉴스

경남도는 수도권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와 경남도 내 확진자 증가 추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조정 검토 결과, 코로나19 대응이 장기화될 것으로 보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도 확진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에 집중하기로 했다.

도는 지역별 업종별 맞춤형 단계 조정이 현재로서는 적절하다는 판단과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지난 한 주간 도내 확진자 발생이 집중된 창원, 사천, 하동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방역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또 단계 격상으로 모든 곳에 행정력을 분산하는 것보다는 감염 위험도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이 지금 필요한 방역대책으로 판단하고, 창원시와 하동군, 사천시를 중심으로 맞춤형 단계조정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창원시는 현재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를 향후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며 2단계 격상도 고려 중이다. 1주일간 도내 타 시·군 등으로 감염이 확산될 경우 즉시 단계 조정 논의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재 경남 누적확진자는 총 477명(입원 118, 퇴원 358, 사망 1)인 것으로 파악됐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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