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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 233명 추가 확진…확진자 일부 청송교도소 이송
제이에스마스크 (ip:) 평점 0점   작성일 2020-12-29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3


[앵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또다시 대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됐습니다.


3차 전수검사 결과 어제 2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건데요.


동부구치소 내 확진 수용자 일부는 청송교도소로 알려진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이송됐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동부구치소에서 233명의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용자 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차 전수검사 결과입니다.


아직 31명에 대해서는 정확한 판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1차 전수검사 뒤 잠복기에 있던 수용자들이 2차 전수검사에서 3백명 가까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점에 주목해, 3차 전수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동부구치소 확진자 가운데 증상이 없거나 경증인 수용자 345명은 어제 청송교도소로 알려진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송됐습니다.


동부구치소 내 밀집도를 낮춰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송 과정 중 전염을 막기 위해 버스 운전자는 의료진이 착용하는 레벨D 방호복을 입었고, 수용자들에게는 KF94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 등이 지급됐습니다.


비말을 통한 전파를 막기 위해 차량 난방 장치도 끄고, 대신 수용자들에게 개인 난방용품을 나눠줬습니다.


청송교도소는 상대적으로 독거실이 많아 확진자들을 개별 수용하기 알맞다는 게 법무부의 설명입니다.


한편, 애초에 전수검사 시기를 놓친 것이 대규모 확산의 빌미가 된 게 아니냐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직원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졌는데, 수용자들을 포함한 전수검사는 약 3주 뒤인 지난 18일에야 이뤄졌다는 겁니다.


[박유미/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26quot;확진자가 초기에는 직원과 그 직원의 가족 중심으로 발생했고 역학조사를 통해서 검사범위라든지 그런 것을 정하는 상황이었고...%26quot;


법무부 관계자는 수용자 중 확진자가 나온 지난 14일까지 방역당국이 전수검사 필요성은 낮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후 법무부 제안으로 전수검사가 실시됐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영상편집:성동혁/그래픽:이호영


이재희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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