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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확진자 바로 약국으로…가족 확진돼도 ‘등교’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2-03-14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15

오늘14일)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양성이 나오면 바로 확진으로 판정됩니다. 또 같이 사는 가족이 확진이 되더라도 학생과 교직원은 학교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19 상황 종합합니다. 임종윤 기자 나와있습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만 최종 판정으로 인정한다는 거죠? 

개인이 집이나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는 안되고



전국 7588개 호흡기 전담클리닉과 전담 의료기관에서 의사가 직접 하는 신속항원검사만 PCR 검사 없이 최종 판정으로 인정됩니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바로 격리가 시작되는데요.


경증은 재택치료에 들어가면 되고 증상이 심한 분들은 의사의 소견을 토대로 입원치료를 받을 수 있는 데.. 특히,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가 바로 처방됩니다.


같이 사는 가족이 확진이 됐더라도 학교에 갈 수 있다고요? 

이번 달부터 동거인의 백신접종 상황과 관계없이 격리의무를 해제하고 모두 수동감시 대상으로 바꾸는 내용으로 정부의 동거인 관리기준이 바뀌었기 때문인데요.


새학기가 시작되는 상황을 감안해 2주간 준비기간을 거쳐 오늘부터 시행이 됩니다.


학생과 교직원 모두 등교가 가능한 데, 다만 확진자 동거인 검사일 기준으로 3일 안에 PCR 검사와 6~7일 차에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게 권고됩니다.


소아백신 접종계획이 오늘 나왔죠? 

오는 24일부터 사전예약을 거쳐 이달 31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전해철 / 행정안전부 장관 : 정부는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5세부터 11세 소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전국 1천200 개소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3월 말부터 시행하겠습니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기준 확진자 35만 명 가운데 0~9세 확진자가 12.4%, 10~19세 확진자가 13.6% 등 전체 확진자 중 20세 미만이 차지하는 비율은 26%에 달했습니다.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한 청소년의 경우 1차 74.6%, 2차 72.3%, 3차 14.2% 수준입니다.


임종윤 기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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