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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확진자 10만7894명…위중증 78일 만에 300명대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2-08-04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90

확진자 1주 전보다 1.22배↑
위중증, 5월 이후 최다 집계
1주 평균 확진자 8만9298

     
3일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7894명으로 집계됐다. 1주 전 목요일 확진자보다 1.22배 많은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5월 중순 이후 78일 만에 30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7894명(국내발생 107459명, 해외유입 4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는 이틀 연속 11만명대로 집계된 전날 확진자(119922명)보다는 1만2028명 적지만, 1주 전 목요일 8만8361명보다 약 2만여명(1.22배) 많은 규모다. 2주 전 수요일 7만1142명에 비하면 3만6752명(1.52배) 많다. 이날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16154명이다. 지난 29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발생 추이는 8만5298명→8만1984명→7만3562명→4만4659명→111770명→119922명→107894명으로, 일평균 확진자는 약 8만929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만에 26명 늘어나며 31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18일(313명) 이후 78일 만에 300명대 규모다. 최근 1주간 위중증 환자 발생 추이는 234명→242명→284명→287명→282명→284명→313명이다.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위중증 환자 가운데 262명(84.5%)은 60살 이상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384 병상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 입원 환자는 540명까지 늘었다. 3일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32.7%이며, 준-중증 병상은 48.8% 중등증 병상 40.5%의 가동률을 보였다.


이날 사망자는 34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2만5144명(치명률 0.13%)이다. 80살 이상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6명, 60대가 5명, 50대가 3명, 40대와 30대가 각 1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는 35명→35명→20명→21명→16명→26명→34명의 추이를 보였다.


이날 재택치료자는 50만명을 넘어섰다. 3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112043명으로, 4일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506095명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1일 코로나19 검사자(검체 채취자)부터 집중관리군 분류와 이에 따른 건강모니터링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재택치료자를 대상으로 한 24시간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 17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622개소가 있으며,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처방·치료를 모두 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404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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