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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28명,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누적 확진자 10만명 육박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1-03-24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66

코로나19 사망자 3명 늘어 1707명…위중증 환자 111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지난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3.23.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정성원 김남희 기자 =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8명으로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증가했다.

지역사회 감염 전파 가능성이 높은 국내 발생 신규 확진 환자 수는 411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28명이 증가한 9만984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445명→463명→447명→456명→415명→346명→428명이다.

진단 검사 이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월요일·화요일인 22~23일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는 411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최근 일주일간 427명→441명→435명→437명→396명→331명→411명 등 하루 평균 411.1명이다. 지난 11일부터 14일째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범위(400~500명)인 400명대에서 줄지 않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경기 150명, 서울 135명, 경남 27명, 인천 21명, 강원 18명, 대구 17명, 부산 16명, 경북 12명, 충북 6명, 전북 4명, 광주와 대전 각각 2명, 울산 1명 등 세종과 충남, 전남 등을 제외한 전역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추가로 확인된 확진자는 54명이다. 지난해 1214일부터 지금까지 총 7465명의 수도권 확진자가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17명 중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9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4명, 외국인은 1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1707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1%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81명이 증가한 9만1560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1.70%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56명 줄어 657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명 늘어 총 111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nowest@newsis.com, jungsw@newsis.com, na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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