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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77·경북67명' 오후 6시까지 전국 1천500명 확진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1-08-27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90


과거 한국을 도왔던 아프가니스탄 협력자와 그 가족들이 26일 오후 우리 공군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도착, 코로나19 PCR 검사를 마친 뒤 공항을 나가고 있다. 이들은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올 때 까지 경기도 김포의 한 호텔로 이동해 검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해서 확산하면서 26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500명으로 확인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519명보다 19명 적은 수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천3명(66.9%), 비수도권이 497명(33.1%)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소 1천800명대, 많으면 1천9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63명 늘어 최종 1천882명으로 마감됐다. 지난달 초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전국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1명)부터 51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27일로 52일째가 된다. 최근 주요 집단발병 양상을 보면 직장, 유치원, 기숙학원, 음식점, 노래방 등 일상 곳곳에서 새로운 감염이 나오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아직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서울 470명, 경기 443명, 인천 90명, 대구 77명, 경북 67명, 경남 65명, 부산 58명, 충남 57명, 강원 45명, 대전 37명, 충북 28명, 전북 24명, 제주 22명, 광주 8명, 전남 5명, 울산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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