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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첫날 신규확진 1589명…핼러윈 여파 반영 안돼(상보)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1-11-02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76

국내발생 1578명, 해외유입 11명…이틀째 2000명 아래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둔 지난 30일 광주 서구 치평동 상무지구 일대가 핼러윈을 즐기기 위한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2021.10.30/뉴스1 © News1 정다움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지 이틀째인 2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9명을 기록했다. 주말효과로 검사수가 준 반면 지난 주말 핼러윈데이(지난달 31일)의 영향은 아직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1일)의 1685명 대비 96명 감소했지만 일주일전인 10261265명에 비해서는 324명 증가했다. 2주 전인 1019일의 1073명과 비교하면 516명 증가했다.


국내발생이 1578명, 해외유입 11명이다. 119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367974명이 됐다. 사망자는 16명 늘어나 누적 사망자수는 2874명을 기록했다. 현재 치료 중인 환자는 2만6153명, 완치자는 현재까지 338947명이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10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최근 2주간 '15711441143815081422119012651952211121242104206116851589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5561430141814871394116712451930209520942089205216651578명'을 기록했다.


전날인 1일 오전 5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소위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방역 규제가 완화됐다. 게다가 지난 주말 서울 이태원과 부산 서면 등 전국 도심지 곳곳은 핼러윈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붐벼 이로 인한 확진자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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