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게시판 상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만9573명, 다시 10만명 근접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2-02-22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73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2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다시 10만명에 육박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만9천573명 늘어 누적 215만7천7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만5천361명(당초 9만5천362명으로 발표 후 정정)보다 4천212명 늘면서 이틀 연속 9만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9만9천444명, 해외유입이 12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2만9천558명, 서울 2만1천769명, 인천 7천771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5만9천98명(59.4%)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6천137명, 경남 4천829명, 대구 4천158명, 충남 3천333명, 광주 3천239명, 경북 3천114명, 대전 2천848명, 전북 2천456명, 충북 2천181명, 전남 2천106명, 강원 2천55명, 울산 1천941명, 제주 1천301명, 세종 648명 등 총 4만346명(40.6%)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한 신규 확진자는 경기 2만9천562명, 서울 2만1천807명, 인천 7천772명 등 수도권만 5만9천141명이다.


지난 16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만439명→9만3천131명→10만9천822명→10만2천208명→10만4천827명→9만5천361명→9만9천573명으로 하루 평균 9만9천337명 꼴로 발생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증가에 따라 위중증 환자도 500명에 가까워졌다.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과 같은 480명으로, 이달 초 2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환자 폭증세와 2∼3주간의 시차를 두고 증가세로 돌아선 상황이다.


국내외 확진자 발생 추이를 연구하는 기관들은 내달 초 기준으로 하루 확진자가 17만명을 넘어서고, 현재 400명대 수준인 위중증 환자 수도 같은 기간 1천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36.3%(2천670개 중 969개 사용)로 전날(35.4%)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전날 사망자는 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천508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0.35%다.


사망자의 연령을 보면 80세 이상이 4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7010명, 60대 2명, 50대 3명이다. 이날 20대 확진자 중에서도 사망자가 1명 추가됐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49322명으로 전날(46만9천384명)보다 2만938명이 늘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 검사는 57만9천943건 진행됐다. 이날 0시 기준 검사 양성률은 33.7%다. 3명이 검사하면 1명이 확진되는 셈이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은 이날 0시 기준 86.3%(누적 4천430만9천867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9.7%(누적 3천62만6천840명)가 마쳤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