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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빼고… 18일부터 거리두기 전면해제 할 듯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2-04-01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81


활기 찾은 인천공항 입국장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면제조치가 시행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10·12제’(사적모임 10명 및 다중이용시설 밤 12시까지 허용) 변경안이 발표된 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이 여행자들과 환영객들로 붐비면서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곽성호 기자




4일부터 2주간 10·12시 허용

金총리 “방역조치 과감한 개편”


정부가 오는 4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을 10명,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로 늘리기로 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을 제외한 사적모임과 영업시간, 행사·집회 규모 제한 등에 대한 전면 해제를 검토하기로 했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8인에서 10인으로 늘리고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도 오후 11시에서 12시까지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이 같은 조치를 17일까지 2주간 적용하고 이후 남아있는 거리두기 완화 또는 폐지에 나설 계획이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줄여나가면서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를 과감하게 개편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3월 22일 시작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18일 해제된다면 한국 사회는 757일 만에 일상회복으로 들어가 코로나19 사태가 엔데믹 국면으로 진입하는 셈이다.


이날 중대본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1인당 1000만 원씩 지급해오던 장례지원비 지급을 중단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1일 0시 기준 28273명으로 지난달 25일보다 5만9201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6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1299명으로 엿새 연속 12001300명대를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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