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게시판 상세
신규 확진 10만 명 밑으로…실외 마스크 해제 다음 주 발표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2-04-22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65

【 앵커멘트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중임에도 10만 명 아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여부를 다음 주에 결론 내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말쯤이면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도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병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어제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 6,43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22일)도 신규 확진자는 10만 명 밑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평일임에도 유행이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방역당국은 다음 주 후반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 여부를 결론짓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손영래 /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실외 마스크의 조정 여부는 다음 주부터 그 부분들은 조금 더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르면 5월 초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가 적용되면, 다른 사람과 2m 내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처벌받지 않습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고령자 등 취약층 보호를 위해 실내 마스크는 오랜 기간 더 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도 다음 달 말 해제할 계획이지만, 정확한 시점은 고심 중입니다.


격리 의무 해제는 확진자가 격리하지 않아도 처벌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감염 위험성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방역당국은 "법적 의무가 사라져도 일정 기간 격리를 권고하는 보완 지침을 검토 중"이라 밝혔습니다.


MBN뉴스 이병주입니다.


영상취재 : 김병문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