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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켄타우로스’ BA.2.75 변이 1명 추가 확인…인도서 입국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2-07-22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84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늘어가는 가운데 20일 서울 종로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2.07.20 박지환 기자



기본 변이보다 면역회피 특성이 큰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BA.2.75(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추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BA.2.75 변이 감염 환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 5일 인도에서 입국해 이틀 뒤인 7일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현재 이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앞서 국내에서는 지난 14BA.2.75 변이 확진자가 처음으로 확인됐다. 이번 추가확인으로 국내 BA.2.75 변이 감염 확진자는 총 2명이다.


첫 확진자는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감염 가능 기간 내 해외여행 이력이 없어 BA.2.75 변이가 지역사회에 이미 퍼졌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BA.2.75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렸던 BA.2와 비교해 스파이크 유전자 변이가 8개 많아 더 효과적으로 세포와 결합해 백신·감염으로 형성된 항체를 회피하는 성질이 강하다.


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나 면역회피성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실상 우세종이 된 BA.5보다도 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바이러스는 지난 5월 인도에서 처음 발견된 후 미국·유럽 등지에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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