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공지사항

공지사항

공지사항입니다.

게시판 상세
“이번에 들어가면 못나올 것 같다”…조폭 숨진채 발견, 무슨일이
제이에스피아 (ip:) 평점 0점   작성일 2024-03-04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28
조직폭력배를 저격하는 내용의 방송을 진행해 온 유튜버에 대한 보폭 폭행을 교사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조직원이 구속심사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자료사진. MZ조폭. [사진출처 = 경찰청]
조직폭력배를 저격하는 내용의 방송을 진행해 온 유튜버에 대한 보폭 폭행을 교사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조직원이 구속심사를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올해 초 수원남문파 소속 30대 조직원 A씨가 자신의 특수상해 교사 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불출석하고 경기도 한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그는 이미 영장실질심사를 한차례 불출석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망 전 가족에게 “이번에 구속되면 못 나올 것 같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9월 안산시 단원구에서 조폭 조직원들이 너클을 착용한 채로 40대 유튜버 B씨를 폭행한 사건을 교사한 혐의로 수사를 받던 것으로 파악됐다.

평소 조폭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판하는 내용의 방송을 진행해온 유튜버 B씨를 본 조직원들이 그를 혼내주려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B씨를 폭행한 20대 조직원 3명과 폭행을 교사한 혐의를 받는 조직원들을 구속기소 한 바 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